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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장롱면허인 저도 연수받고나서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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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경희 작성일13-01-08 10:43 조회15,958회 댓글0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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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에 면허증을 따고 한번도 운전을 안하다가

집에 있는차도 suv 큰차라 겁이 나서 못하겠더라구요..

상담을 받아보니 대부분 저같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휴~~

운전면허증과 운전은 별개라고 상담듣고 고민하다가 시작하였습니다. 아자!

학원차연수 자차연수중 나중에 끝나더라도 자차감을 느끼기 위해선 자차연수가 좋다구하여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전장치를 결합해서 연수를 해준다기에 자차연수를 하였습니다.

연수첫날부터 간단한 조작법등을 확인후 운전을 시작하였어요. 확실히 차가 커서 떨리고

몸이 경직되었어요. ㅜㅜ 근데 강사님 반응이 너무 여유롭고 편안하게 유머도 주어

좀 나아지더라구요. 그렇게 하루 연수가 끝나고 몸이 뻐근하더군요. 하루를 끝내고 머리속이

온통 운전생각만 나더군요. 둘째날 바로 도로에 나가서 연습을 시작했어요.

강사님은 여전히 편안하게 칭찬도 해주면서 너무 상대방 차들에 대해서 신경쓰지 말고

편안하게 거리를 두면서 운전하라고 말씀해 주시네요. 이제는 강사님을 믿고 맏기니

한결 수월함을 느끼면서 보람된 둘째날을 느꼇어요. 제자신도 늘고 셋째날에는

도로에 나가 차선변경 중점으로 하였고 넷째날은 가까운 e-mart 를 갔는데 여기도 난코스

더군요. 주차장위로 올라가는 터널도 좁고 주차공간도 왜이리 좁은지 다행히 차들이 많이없는

곳에서 주차연습을 했는데 주차는 어렵긴 어렵네요. 그렇게 연수를 마치고

현재는 날씨 좋은날 지속적으로 반복숙달을 하고 있어요. 연수받기전의 나와는 많이변한것 같아요..

고민하지 말고 연수받고 난후에도 반복숙달을 할 자신이 있으면 그때 연수 배우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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