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솔직히 연수비가 좀 아까워서 신랑에게 배우려고 미루고 미루다가

신랑이 한번 태워주더니 안되겠나 싶었나..... 연수비주며 접수하라고 하더군요

우리신랑도 참 친절하고 성격좋다는 평을 많이 듣는데 역쉬 운전은 신랑한테 배울수 없나봐요

나랑 싸우기 싫다며 등떠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찾게된 이곳에서 수강생들이 워낙많은지 1주일뒤에나 교육 받을수 있었습니다.

뭐.... 워낙 좋은학원이라 사람들이 몰리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상담 받을때부터 조근조근 친절하게 잘설명해주셔서 처음부터 믿음이 너무 갔었구요. 

연수중 긴장하지 않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마니 해주시고

교육 알차게 정말 잘받은 느낌입니다. ㅋㅋㅋ

아직은 조금 서툴지만 그래도 혼자한다는거에 큰의미를 두고 있어요....

장롱면허 우리초보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