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취득한지 8년되었지만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고민중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직장동료를 통해 미즈 드라이브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강사님 소개 받아서 2주동안에 걸처 운전을 배웠습니다.

첫날 강사님 만나서 저는 정말로 운전감이 없는데 할수 있을까요?라고

질문을 하니깐.. 걱정말고 일단 시키는 것만 잘 따라와 달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제가 정말 감이 없어서 시동 끄고 키는것 조차..

몰라서 자동차 조작방법부터 다시 배웠고..제가 너무 자신없어 하니깐..

강사님이 먼저 운전하는것 보여주겠다고 하시더니 직접 운전하시면서

천천히 설명해 주시더라고요..그리고 저보고 직접 해야된다고..언제까지

남들 운전하는것 구경만 할꺼냐고..말씀하시면서 직접 해보라고 했습니다.

겁은 났지만 강사님이 옆에서 본인이 잡아주니깐 천천해 해보자고 해서..

그렇게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몇번 하다보니 슬슬 자신감도 생겼네요.

사실 아직까지 운전대 잡으면 겁도 나고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끼지만

그래도 차를 끌고 시내로 나갈수 있다는 사실에 현재로는 만족스럽고

기쁘네요..방문운전연수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