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호동 박희선이에요.

12년동안 운전은 생각도 안하다가도 결혼후 아이가 생기면서 차가 필요했지만

운전을 해본적이 없으니 막연히 차만대기 시켜놓고 있었는데..

지금에와서 10시간 운전해서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안하니만 못하단생각에

연수를 받았는데.. 강사님을 만나고 운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로에서의 기본을 배울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었네요..

연수전날 회식이 생겨 과음하는 바람에 어렵사리 약속한 오전연수 펑크내서 너무

죄송한데 웃으시며 오후에 오시겠다고 하시며 ... 넘 죄송했습니다^^;

10시간 연수하고 삼일만에 하남까지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물론 혼자는 아니었지요 ㅎ 남편옆에 태우고 남편이 길을 보며 큰 실수없이

다녀왔습니다. 친절하고 자세히 가르쳐 주신 강사님 덕입니다.

앞으로 가르쳐 주신데로 차분히 운전하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