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운전연수 맞쳤습니다.

오락가락 날씨가 완전 이상 비오다 안오다 짜증나는 날씨에서 연수받았습니다.

전 자차로 연수 받았어요. 자차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불안했는데

학원차가 완전같은게 내가원하는 시간때에 받기 어려워서 어차피 자차로 하더라도

보조안정장치를 장착해서 한다고 하여 연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날은 학원차로 할껄 후회했는데 배우다 보니 내차감도 빨리 찾는것 같고 잘배운것 같아요.

물론 연수비외에 유류비 부담은 있었지만 한번배울때라는 생각에 결정한것이 잘된것 같네요.

요즘 혼자 운전연습하면서 살짝 긴장도 되지만 날로 늘어나는 실력에 기분이 좋아요.

더 늦기전에 배워서 다행이네요.  강사님 가르치는라 고생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