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시작한 운전연수가 이제서야 끝이 났네요~

먼저 신효준 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서툰 운전솜씨에도 "좋고요~" 하시며 자신감 복돋아주시고, 실수하는 부분 세세하게 다 잡아주시고
특히나 저희집 똥차 때문에 같이 카센터까지 동행해서 이것저것 챙겨주심에 넘 감사했답니다~

예전에는 차와 내가 따로 노는 느낌에 운전이 무섭고, 어색했는데..
차와 하나가 되어야한다는 강사님 말씀에 운전대앞에서 더욱 집중하며 내의지대로 움직이려고 노력하다보니깐,
이제는 좀 차와 하나되는 느낌이랄까? 전보다 많이 편해진 느낌이에요ㅋㅋ
앞으로 우리 똥차랑 친해져서 열심히 돌아댕겨보렵니다^^

10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항상 유쾌하게 함께 해주신 신효준 강사님 건강하시고,
혹시 GS마트에서 뵙게되면 반갑게 인사드릴게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