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월차내고 연수받았어요.

직장다니는라 도저히 시간이 안나 운전은 무지 필요하고 해서 등록했지요..

주변지인들 한테 요청해봤자 민페여서 연수를 받는데 주변에서는 돈들여가며 연수를 받냐고 하였지만 ,

막상 배워보니 진작 배울걸 너무 미뤄뒀다는 생각이 날정도로 선택을 잘했던것 같습니다.

겁이많던 제가 연수를 받고난 후 자신감이 생겨 운전을 잘 하고 다니기 때문이죠 ㅎㅎ

운전할때 너무 상대방을 의식하고 겁을 먹으면 운전이 늘기가 힘들다고 여유를 찾고

운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사님이 교육해주시더라구요.

저도 면허 취득후 7년만에 처음 잡아본 핸들은 너무 낯설고 엑셀과 브레이크를 어느정도를 밟아야 할지도

잘 모르는 상태로 연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운전연수 미루지 마시고 고민하지 마시고 배워보세요.

후회는 안될꺼에요.

강사님 노하우 운전 에티켓, 방어운전을 해야하는 이유와 방법들도 배우고

덕분에 즐겁게 편하게 배울수 있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