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내인생의 운전연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순자 작성일12-04-15 19:34 조회15,511회 댓글0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본문

면허만 있지 운전대를 잡아보니지가 언젠지.. 시간되면 적성검사나 받고 ㅋㅋ


몇날을 인터넷을 뒤지다가 김원환강사님을 뵙게 됐네요.


운전이란게 남이 하는거 보면 별거 아니것 같지만 실제로해보니 만만치 않았습니다.


첨에 운전할때 얼마나 떨렸던지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휴~)


연수때 제가 차선변경을 신속히(?)하지 못해 옆차와 부딪칠뻔 했지요?


하지만,강사님이 옆에 계서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바로 포기할뻔했는
 

바로 안정을 취해주시고 다시 운전에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어째 강사님의 표정은 한결같이 여유로우신지 제맘 까지도 편안했었습니다.


만약 강사님이 긴장하고 계셨더라면 전 어땠을까요?/


아직도 강사님 따라잡으려면 멀었지만 저라고 안되겠어요?


그동안 너무 고마웠구요 그리고 충분히 연수된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저 혼자 다닐수 있는거 보면


김원환강사님!  ..열흘동안 정이 많이 들었네요. 수고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