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베스트 드라이버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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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성희 작성일12-07-12 17:30 조회15,999회 댓글0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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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운전을 시작 하게 되서 전에 운전연수 학원을 등록 했었는데


전에 학원에선 직장인이라 운전의 감도 모르는 왕초보에게 퇴근시간인 7시쯤 막히고


깜깜한 도로를 운전 하게 시켰지만 여긴 왜 그런데서 봤는지 모르겠다고 경찰청지정학원에서 배워야한다고


말씀해 주시고 제가 편한 주말에 낮시간으로 스케쥴을 잡아주셨습니다.


집에서 남편한테 운전을 혼나면서 배워 여자강사님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남자강사분들은 많으신데


여자강사분은 인기시라 스케줄을 확인해야 한다고 해서 조금 기다리다 스케줄 가능하다고 해서


그리고 나서 토요일날 낮에 서영미강사님이 왔습니다.


예전 기억같지 않고 운전연수 내내 배우는데 너무나도 친절히 정말 왕초보에게 초보답게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운전연수를 맞쳤습니다.


토요일인 그제 남편이랑 차를 타고 나가봤습니다.


직진은 아주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는데 토요일 저녁에 차가 많아 차 많은 도로에서 끼어들기는 아직 쫌서툰다고


그래도 많이 늘어다고 운전은 경험이라고 남편도 처음에는 어려웠다고 못했다고 안심시켜주네요.


더 불발하면서 남편이랑 배워야겠어요..빠른시간안에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꺼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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