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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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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연희 작성일12-09-20 11:54 조회16,108회 댓글0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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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강사님 운전연수후 3일만에 감사의 글을 드리네요^^빠르지요?~  빠름~빠름~

운전을 그냥 가는것만이 아닌 운전중 일어날수 있는 상황전부 다 배운 느낌이랄까요!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불친절한 강사한테 배워 운전은 하지도 못한다는

말들이 많아서 여기도 그러면 어쩔까?걱정도 많았는데 걱정없이 운전 한것 같아욤~~

너무나 열심히 가르쳐 주신점이 좋았구요~ 그동안에 배운점들 생각해보면 참~ㅎ

첫날 브레이크와 엑셀을 어느정도의 거리에서 세기로 밟아야 하는지..도로 모양에 따라

핸들을 어느 시점에 꺽어야 하는지 등을 시내를 돌면서 익히고.

처음부터 어떻게 직접 운전을 하는 걱정했지만...설명을 하시며 운전하는 모습을 눈한번 떼지 않고

집중해 계시다가 위험한 순간에 제동을 해주셔서 걱정과 다르게 무리없이 무사히 첫날연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째날 연수를 마치고 나니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약간 업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은 커브에 대한 핸들 조작감을 익혔습니다. 첫날에 비하면 고난위도의

하지만 이틀만에 제 운전실력도 몇배 향상된 것인지 많이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아마도 믿을 수 있는 강사님이 제 옆자리를 지켜주신 이유인것 같아요^^

땀흘린 보람이 있어 역시 노력하는 자에게는 당할 것이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이제는 운전이 해볼만한 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면서 자신감이 붙어 지네요.

셋째날 부터는 교차로,좌.우회전,백미러보기,고속주행,끼어들기,주차등을 배우고 저는 주차가 가장 어

려웠지만 반복연습과 제대로된 강사님의 노하우를 통해 확실히 늘게 되네요.

ㅎㅎ 그동안 고생하셧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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