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일째 연수받고 후기 올립니다
95년도에 딴 면허증이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왓답니다
후기 올려주신 분들  글을 읽고 용기얻어 3일연수에 접수햇습니다
작년에 남편한테 두어번 주행연습하다 고함소리에 더는 못하겟더라구요
주늑이 들어 제가 너무 작아져 몹시 자존심 상햇거든요
남편 장기출장중에 이때 아님 못할것같아서 신청햇죠
마침 차를 놓고 간터라 자차로 연습햇습니다  자랑 같지만 제가 나이에 비해
감각이 잇엇나 봐요 강사님께서 보조브레이크 안달아도 되겟다해서 기냥햇는데
잘한다네요 ^^요점만 콕콕 찝어서 강의해주신 서승미 강사님께 너무 감사 드려요
편히 운전할수잇게 지도해주셧어요 강사님 계셧기에 제가 지금 운전할수 잇엇어요
여자강사님이 별로 안계신데 제가 강사님하고 연수할수 잇게 되서 다행이엇어요
남자에 대한 부담이 잇엇거든요 암튼 내일이면 마지막 연수예요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셧구요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