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장롱에서 벗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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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해랑 작성일12-12-21 20:28 조회16,157회 댓글0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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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까지만 해도 연수생이였는데 벌써 졸업했내요^^ 

운전실력은 미지수 ㅋㅋ 운전연수 첫날부터 제가 쫌할줄 안다고 강사님 운전대를 제게 넘겨주셔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얼른 끈나구 집에 들어가구 싶었답니다.. 그래도 잘해냈다고 해주시네요. 

긴장이 되고 몸에 힘이 들어가서인지 어깨도 아프구 강사님 머라구 예기하시는것 같은데 머라구 하는지 하나도 안들리구 

긴장풀고 여유롭게 하라구 하셨지만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참

그렇게 2,3일 하다보니깐 재미가 붙으면서 점차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완죤 재밌어 ㅋㅋ

장롱면허 소지자가 드뎌 혼자서도 운전을 하게돼다니 

자신감도 생기니 몸이 점차 따라와주는것 같더라구요.  혼자서도 여차여차 하게 돼더라구요 

연수기간 동안 친절하게 자신감도 높여주고 감사했어요~

오늘은 눈이 와서 참고있어요. 눈좀 고만왔으면 좋겠네요.빨리 운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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