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초보운전자분들게 제 경험담을 알려드리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물론 운전연수 받고 이신영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마음도 전하고 싶구요.


사람 많아 붐비는 버스타고 출퇴근 할때마다 제 차를 가지고 출퇴근하고 싶은맘이 굴뚝 같았는데,

제가 출근하는 길이 워낙 정체로 유명한 곳이기에 운전하고 출퇴근하다가는

왔다갔다 하는 길에 기운 다 빠질 것 같아서 그동안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회사를 옮기면서 이제 진짜 운전을 해야겠다 싶더군요.

장롱면허 7년째. 후기를 읽어보니 강사님들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준다고

하는 걸 보고 연수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후기에 나온 내용들이 그냥 나온거는 아니더군요.

제가 잘 못 하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더 가르쳐주시구요, 그동안 잘못 배운 것들도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이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좁은 골목길,

집밖으로 차 가지고 나오는거, 밖에 있다가 집에 들어가는게 난관이었습니다.

그런 골목길 위주로 연수도 해주셨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무리없이 운전할 수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연수 받고자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꼭 안전하고 경찰청공식 학원등록 되 있는지 확인하시고


안전하다 싶으면 신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