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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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경애 작성일12-10-29 21:52 조회15,485회 댓글0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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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면허 딴지도 언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결혼전에는 운전의 필요성을 못 느껴 운전 배을  생각을 하지 않았지요.

근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나니 차가 절실히 필요하며 운전을 배우지 않은것이 이렇게 후회가 될줄 몰랐습니다.

마침내 집에 노는 차가 있길래 연수를 할 결심을 하였답니다.

남편은 절대로 못 가르쳐 주니 저더러 연수를 하라고 하더라구요.

굳은 결심을 하고 연수 신청을 하였습니다.

제가 겁이 보통 많은게 아닌거든요.면허증 딴지도 20년이  다 되어가니 감각이란게 있을리가 없지요.

연수 첫날 맘은 두근반 세근반  땀을 삐질삐질나고 두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그럴때마다 강사님 처음부터 운전 잘하는 사람 없다고 안심시켜 주시고 잘 할수 있다고 힘 북돋아 주시고

넘 편하게 꼼꼼히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강사님께서 넘 편하게 해주셔서 끝나는 날까지 즐겁게 안전하게 배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운전 연수가 끝난 지금 아직은 많이 서투르지만 연수 받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혼자 나가는게 두렵지만 강사님의 말씀 잘 새기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열씸히 해 보려구요.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는 그날까지요.^^

지기남 강사님 정말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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