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필수 운전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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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근 작성일11-12-20 18:28 조회15,647회 댓글0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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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도 만류하고 아직차살때 아니라고는 하였지만 여자친구와 데이트도


해야겠고 괜찮다고는 하지만 제가 안되겠더라구요. 젊은남자가 연수를 받는다는게


좀 창피하긴했지만 창피해 할게 아니라 할껀 해야할것 같아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다보면 되겠지..하고 안일한생각을 했는데 그건아니드라구용.


근데 민철이의 권유로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는데..


한 2틀 지나니 운전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물로 강사님 덕분이죠...


민철이가 몸이 굉장히 유연해 진것 같다며 진각하지 그랬냐며  희안하게 되네요.


옆에 누가타서 말을 시키거나하면 굉장히 날카로워지는데


강사님께서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꼭찝어 설명해 주셔서 너무 쉬웠습니다.


제 여친이 그러더라구요 사고없이 운전하면 정말 편리하지만


자칫잘못해서 사고가 나면 인생이 바뀐다나요.. 너무 걱정이 심하죠 ㅎㅎ


하지만 강사님께서 하라는데로 한다면 그런 일도 없을꺼 같네요..


정재환강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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