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제강사님
 
요즘도 식사 잘 못하고 다니시나요?  그래도 식사 꼭 챙겨드세요. 건강이 제일이에요.
 

그리고 3년 장롱면허에서 구해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솔찍히 처음에 연수비용 아까워서 남편한테 배우면서 자존심이 상했는데


진작 연수신청하고 학원에서 연수받을 껄 그랬습니다.


연수받기를 너무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강사님께 "저 왜 이렇게 운전이 늘지 않죠?"


그랬더니 선생님이 "다 할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운전 가능하세요. 나이 드신분들도 다 하시는데요. 긴장풀고 즐겁게 마음편하게


하면되요""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저 이 말만 믿고 마지막 날까지 했는데


이제보니 제가 운전을 하고 있네요. 신기하기만 합니다.
 

배우는 동안 선생님 특유의 표현들 때문에 재미있었어요.


재미있는 얘기들도 자주 해주셔서 긴장 덜 하게 되었구요.


시간 이란게 이렇게 너무 빨리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신 덕분이 지금은 가까운 곳은 운전하고 있어요.


앞으로 조금 더 연습해서 먼 곳들도 도전해보려구요.


좋은 추억 만들고 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