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연수마무리했네요. 이정수강사님 5일동안  연수지도를 받았네요.


오늘 오후에 연수가 끝나자마자  저는 차뒤에 붙여놓은 초보주차 글씨를 떼어 버렸네요.


첫날부터 항상 일찍와서 기다려주시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머리에 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셨네요.


무엇보다도 웃는 모습으로 항상 격려해주시고 자신감을 주셔서 시작하면서부터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답니다. 오늘까지 이정수강사님께 차근차근 배웠더니


더 이상 두려움없이 웬만한 곳은 운전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초보 글씨도 떼어버렸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도 있듯이


운전에도 처음 습관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이강사님께서 차근차근,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한 법칙(?)들을  강조해 주시고 알게끔 해주셔서 그대로만  조심운전 한다면


아마도 베스트 드라이버는 따논 당상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