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강사님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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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진주 작성일11-10-28 18:54 조회15,116회 댓글0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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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 박강사님 과 연수를 하고난뒤 안하니 너무 허전한거 같아여~ ㅠㅠ

항상 7시에서 9시 사이가 기다려졌었는데..^^첨엔 강사님 인상이 좀 무서웠어여ㅋㅋ

중후하면서도 예사롭지 않은 포스~ㅋㅋ

첨에 보자마자 아파트 입구부터 바로 출발할때 후덜덜...하더니 점점 갈수록 운전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도로만 나가면 마구 달리구 싶은 심정이 ㅋㅋㅋ속도 맨날 줄이라고 혼내시던게 엊그제 같네요~

근데 무섭기만 할줄 알았던 강사님이 너무나 편안하게 잘 가르쳐 주시고 꼭

우리 아빠한테 배우는 것처럼 점점 편해 지더라구여~ 물론 저희아빤 무섭진 않지만 그만큼 편하게 지도해주셨어요

강사님은 저한테 주로 맡기시고 옆에서 걍 편하게 운전하게끔 해주셨는뎅..도대체 신랑이란 사람은 절 아직두 못믿는 눈치임...

그저껜 또 싸울뻔했지 모에욤 에효~~ㅠㅠ

이시간때쯤되면 강사님과 운전 연습 할때가 그립네요~ㅎㅎ

저한테 신랑이 언제 차키를 넘겨줄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강사님께서 가르쳐 주신거 하나하나 새기면서 열심히 연습할께여~

글구 모르는거 있음 저나드려도 되죠~? 호홋^^

운전뿐 아니라 인생 선배로써 가르침도 해주신 강사님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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