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도는 10시간 도로연수 하면 된다는 근거없는 말에따라 여기저기 눌러보다가

안전한 경찰청지정 운전연수학원 선택 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나에 운전시대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빨리 좀더 잘해보려하면 몸에 힘이 더들어가고 삐뚤빼둘 차선에서 똑바로 가지못하는 내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했지만 그보다도 당장 무섭고 너무두려워 등줄기 땀이흠뻑 손에서는

땀이 왜이리도 나던지..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완전  용 되었네요.

그당시 얼마나 마음속 의지 했었는지 모르시죠??

이렇게 벌벌 떨던 저에게 웃으면서 아무 얘기나 해봐 하셨죠

그때 내가 했던말..원래 뭐하시던분이세요 (지금도 미스테리 ) 하고 물었더니 원래 강사 라고 하셨지요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면서 10시간에 허곘다는 나에 생각이 야욕 이였음을 느꼈을때쯤 이미난 깊히 빠져들어 있었고 시키는데로 행할수밖에 없었담니다

이끌려 대충 내나이대로 시간이 채워질 무렵 무언가 운전에길이 보이기 시작했고 엄청 재미있기 시작했담니다

몸이 풀리고 자세가 나오면서 핸들링이 유연해지고 시야각이 넓어져 있었으니까요

시간은 쫌 많이 걸렸지만 지대루 배웠다는 포만감이 저를 행복하게 하고있는 요즈음 저에 일상입니다

자연스레 핸들이 좌르르 풀리는 U~턴이 완성 되던날  그기쁨 아실련지 요새, 저, 엄청 뽐내며 별에별곳 다 다니면서 완전 운전에 삘, 꽃쳤음니다

이모든게 선생님 잘만난 제 운명 때문입니다 교육내내 재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김민호선생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