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운전을 잘 할 수 있을까 잔뜩 의심속에 시작한 운전교습 일 냈읍니다

사실 기대를 많이 안해서 설마 했는데 성격 내성에다 말주변도 없고 느린보몸치 나를 요롷게 꺌끔하게

바꿔주었으니  진짜 대박 입니다 오늘  차 몰고 친정집 같는데 절대 니차 안탄다시던 엄마 께서

야 ~ 진짜 안정감있게 운전 잘한다고 넘치는 칭찬을 해주셨읍니다

어디서든 꿀리지않은 운전을 할수있을거라는 선생님 말씀을 직시하는 오늘 이였읍니다

아들녀석 태우고 유치원 학원 병원 마트 백화점  늦은시간 신랑 께서

한잔 ,걸쳤다고 모시로 오라는 문자 받을때마다  투덜 대면서도 자랑하고 뽑내고파  쏜살같이 달려가며 살아가는 나를 확인하곤 합니다

이젠, 잘하실겁니다. 하셨던 그말씀이 큰힘 되어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목적지에 아무런 문제없이 도착하는 운전자가 제일 잘하는운전자 김영석 강사님 말씀 항상 기역하며 잘하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