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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장롱면허 포기하지 마세요.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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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혜영 작성일11-11-19 19:31 조회16,407회 댓글0건 네이버 신디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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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다섯에 직장다니면서 어렵사리 면허땄어요

그러던중 어느새 서른셋이 넘어버렸네요

엄두조차 내지못했는데..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해보니 되네요

운전 결심의 계기는 저희는 일산에 사는데 직장이 잠원동으로 이사를 하게 된거에요

대중교통이 너무 불편해 제차로 출근해야할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래저래 이참에 운전이나 다시해볼까 하는 생각에 시작했더니

증말 편리해졌어요 첨 신청할때는 될까하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단 잘 적응해 강사님께 칭찬도 자주 받았지요..

김경태 강사님을 믿고 따랐던게 빨리 터득할 수 있던 비결인거 같아요

강사님에 대해 설명하자면 일단 젊으시고 너그러우시고 매너도 정말 좋던데요

재미난 얘기도 중간중간 해주시는 재치~~~

그러나! 엄격할실때는 가차없이 지적해주셔서 제가 실수했던 부분은 다신 실수 않할것 같습니다.

강사님 성격이 매우 꼼꼼하시고 적절한 시기에 포인트를 꼭꼭집어주시구~

운전에 관한 모든 경험을 다 해본것같아 후련하네요

강사님~ 그간 친절히 가르쳐주서서 감사하고요....

담에 기회되면 또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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