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연수를 받았습니다.


전 04년에 운전면허를 딴 장롱면허자 왕초보 ㅎㅎㅎ 


십년 넘은 장롱면허이니 제대로 연수 받아야만 차를 몰 수 있을 것 같아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다가 이곳을 찾게 되어 상담하시는분과 통화후 마음에 들어


여기서 연수를 받게 되었어요.

 
퇴근 후에 연수하느라 대부분 야간 운전이 었는데, 초보라서 낮에 운전도 힘든데 야간 운전이라니 더더욱 긴장 100배 였죠.


그래도 혼자 였다면 제대로 못 했을텐데, 강사님이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아직 미숙하지만 열심히 연습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것 같아요. ㅋㅋㅋㅋ
 

남이 운전하는 차 타고 다닐 때는 운전이 이렇게 피곤하고 힘들고 긴장되는 건 줄 모르고 편하게 차 얻어타고만 다녔는데,


막상 제가 운전하려니 돌발상황도 많고 생각 못했던 장애물도 많이 등장하고 암튼 엄청 피곤하긴 하네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장롱면허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