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기분이 좋은 하루네요.
드디어 연수를 맞히고 혼자 도로에 나갔습니다.
그동안 도움주신 3일연수 김철영 강사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많이 어색하고 겁이나서 경직된 저에게 편안하게 운전을 할수있도록 배려를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이번 주말에 동생과함께 시골로 나가볼생각입니다.아직 주차는 좀 미흡하지만,주행은 자신감이 생겨서 자꾸 장거리 운전을
하고싶어지네요.빨리 주말이 왔으면 하는 생각을하면서 오늘도 동네를 몇바퀴돌고 들어왔네요.
아 그리고 저희 같은동에 사시는 언니가 곧 연수받을 계획이시라해서 3일연수 알려드렸어요.
제이름 얘기하면서 물어보시면 잘좀 부탁드릴게요. 친한 언니라ㅎㅎ
그럼 수고들하시구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