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부녀회에서 장롱면허를 탈출을 하자는 의견이 나와서,지인의 추천으로 3일연수에 연수신청해서 총12명이 연수를

받았는데... 오늘 부로 모두 무사히 연수가 끝이 났습니다.오늘 회의를 해본결과 나이드신 몇몇분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운전에 자신감이

많이 붙었네요.몇몇분들은 추가연수를 더 해야할것 같다고하시니,잘부탁드립니다.이번기회에 장롱면허였던 아줌마 부대가 도로로 나갈수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저희가 생각해도 운전을 하다보면 답답하게 보였을텐데 끝까지 미소를 잃지않고 연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나름 운전의 묘미를 맛보게 된것같네요.나날이 번창하시고,앞으로도 많은 아줌마들을 운전할수 있게 힘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