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탈출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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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진아 작성일13-06-21 09:11 조회16,445회 댓글1건 네이버 신디케이션본문
안녕하세요 ^^ 이번에 3일연수를 통하여 초보탈출하게 된 오진아 라고 합니다.
1년간 면허증을 묵혀두었다가 올해는 꼭! 내차를 사자! 라는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6월말 자동차 계약후 출고를 앞두고 있는 저는 일단 두려움 부터 앞섰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나니 자신도 없어지고 어디서부터 무얼 시작해야 하는 맘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여성연수전문 3일연수를 보고 무작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그 다음날 부터 저는 연수를 하게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회사앞까지 와 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난 후에 하는 연수라 조금 피곤하기도 했지만 꼭 초보 탈출하리라는 굳은의지가 있다보니 피곤따위는 금방 사라졌습니다.
연수 첫째날 " 손에 힘을빼자"
정말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다보니 횡설부설 말도아니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진아씨가 운전잘했으면 왜 연수를 신청했겠냐 하시며 운전에 처음임하는 초보와 같이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손에 힘을빼는 것이라고 손에 힘을빼면 자연스레
운전이 늘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무조건 힘을빼자를 머릿속에 각인하며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정말 손에 힘이 덜 들어가니 확실히 나아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선생님께서는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듯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시니 자신감이 많이 상승하게되었습니다. 점점 실력이 늘어가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렇게 3시간반의 첫째날 연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수 둘째날 " 우회전과 U턴"
둘째날도 어김없이 약속시간에 회사앞으로 와 주셨습니다. 오늘은 우회전과 U턴을 배운다고 하셨습니다. 첫째날 한것 과 같이 침착하게 손에 힘을빼고만 한다면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운전을 가르쳐 주시면서 교통안전법규와 준수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회전과 U턴을 할 경우에는 핸들을 많이 꺽지 말고 천천히 돌리면서 신호기 위에 적혀있는 지시대로만 하면 문제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한테 첫날보다 많이 늘었다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저 또한 처음보다 많이 나아진 저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도 어김없이 스파르타~ 3시간반을 강습받았습니다.
연수 마지막날 "주차의 고수가 되자"
어느덫 연수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저는 여성운전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주차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새벽6시 반포한강공원으로 갔습니다. 텅빈 주차장과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이어서 정말 주차연습하기에는 최상! 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주차는 많이 해볼수 밖에 없다고 그래야 는다고 하시며 직접 감을 익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주차를 해보고 내려서 일일이 확인하면서 주차의 감을 익혔습니다. 3시간을 내리 주차연습을 하니 아~ 주차는 이렇게 하는구나 라는 것을 어느정도는 깨달았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주차는 많이 연습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보고 정말 처음보다는 많이 늘었다고 이정도면 정말 혼자서도 잘 하겠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가 연수를 시작하면서의 목표는 "내차는 내가 직접 운전해서온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과연 가능할까 했었는데 연수를 받고 난 후의 저는 완전 달라졌습니다.
다음주에 차가 출고됩니다 ^^ 정말 기대반 설렘반 입니다 . 꼭 안전운전해서 직접 가지고 오겠습니다!
운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에도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항상 안전또 안전 방심은 금물!하여 운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들 용기를 가지세요!!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
1년간 면허증을 묵혀두었다가 올해는 꼭! 내차를 사자! 라는 목표를 갖고 있었습니다.
6월말 자동차 계약후 출고를 앞두고 있는 저는 일단 두려움 부터 앞섰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나니 자신도 없어지고 어디서부터 무얼 시작해야 하는 맘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연히 알게된 여성연수전문 3일연수를 보고 무작정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그 다음날 부터 저는 연수를 하게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회사앞까지 와 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난 후에 하는 연수라 조금 피곤하기도 했지만 꼭 초보 탈출하리라는 굳은의지가 있다보니 피곤따위는 금방 사라졌습니다.
연수 첫째날 " 손에 힘을빼자"
정말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다보니 횡설부설 말도아니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진아씨가 운전잘했으면 왜 연수를 신청했겠냐 하시며 운전에 처음임하는 초보와 같이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손에 힘을빼는 것이라고 손에 힘을빼면 자연스레
운전이 늘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무조건 힘을빼자를 머릿속에 각인하며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정말 손에 힘이 덜 들어가니 확실히 나아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선생님께서는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듯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시니 자신감이 많이 상승하게되었습니다. 점점 실력이 늘어가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렇게 3시간반의 첫째날 연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연수 둘째날 " 우회전과 U턴"
둘째날도 어김없이 약속시간에 회사앞으로 와 주셨습니다. 오늘은 우회전과 U턴을 배운다고 하셨습니다. 첫째날 한것 과 같이 침착하게 손에 힘을빼고만 한다면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운전을 가르쳐 주시면서 교통안전법규와 준수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회전과 U턴을 할 경우에는 핸들을 많이 꺽지 말고 천천히 돌리면서 신호기 위에 적혀있는 지시대로만 하면 문제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한테 첫날보다 많이 늘었다며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저 또한 처음보다 많이 나아진 저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도 어김없이 스파르타~ 3시간반을 강습받았습니다.
연수 마지막날 "주차의 고수가 되자"
어느덫 연수의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저는 여성운전자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주차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습니다.
새벽6시 반포한강공원으로 갔습니다. 텅빈 주차장과 인적이 드문 새벽시간이어서 정말 주차연습하기에는 최상! 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주차는 많이 해볼수 밖에 없다고 그래야 는다고 하시며 직접 감을 익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주차를 해보고 내려서 일일이 확인하면서 주차의 감을 익혔습니다. 3시간을 내리 주차연습을 하니 아~ 주차는 이렇게 하는구나 라는 것을 어느정도는 깨달았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주차는 많이 연습해야겠다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보고 정말 처음보다는 많이 늘었다고 이정도면 정말 혼자서도 잘 하겠다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가 연수를 시작하면서의 목표는 "내차는 내가 직접 운전해서온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과연 가능할까 했었는데 연수를 받고 난 후의 저는 완전 달라졌습니다.
다음주에 차가 출고됩니다 ^^ 정말 기대반 설렘반 입니다 . 꼭 안전운전해서 직접 가지고 오겠습니다!
운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에도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항상 안전또 안전 방심은 금물!하여 운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두들 용기를 가지세요!!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
댓글목록
3일연수님의 댓글
3일연수
오진아님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오진아님처럼 열심히 하시면 운전 금새 잘할 수 있을겁니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