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연수후기 남기려니 약간 어색하네요. 그래도 잘받아서 후기 작성해요.

할까 말까 고민하고 미루다 운전배우게 되었어요.

저는 평생운전 안하려 했는데 부모님도 나이가 드시고 혹시 급한일이라도 있을시

대처하기 위하여 운전을 배우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왜이렇게 겁을 낼까 했는데

다른분들도 초보때 겁내고 두려워하기는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남에게 피해줄까 혹시

사고나지 않을까 운전을 강사님과 안전장치 있는 차로 배우니 두려움도 덜하고 처음에는

왜이렇게 못하지 난 안되는게 아닐까 생각도 했지만 실제로 배우다 보니 긍정적인 마음으로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ㅎㅎ ㅎ 운전 배우길 잘했던것 같아요. 안된다는 생각을 고쳐먹고

좀더 즐기면서 운전에 다가갈 수 있었고 지금은 운전하는게 겁나지 않고 날씨때문에

운전연습 못하는게 짜증날 정도에요. 많이 변했죠. 이말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신은 사람이 견딜 수

있는 만큼 이겨낼 수 없는 것은 없다는 말 ㅎㅎ 강사님 색다른 추억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비그치면 휴가시즌이라 바쁘실텐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