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상 운전은 해보니까 하기전에 너무 겁먹었던 것 같아요~ ㅋㅋ

못하면 혼날까봐 어찌지.. 하면서 그냥 저희 아버지께 배울까 하다가

사고나도 보험처리되고 가르친 경력있으신 분꼐 배우는 게 낫겟다 싶어서

신청했는데 이젠 운전이 재밌답니다~

연수배울때 강사님은 제가 실수해도 소리도 크게 안치시고

아~이정도 조금 큰소리로 주의를 주시고 사람민망하지않게

잘 가르쳐주시는 착한(?)강사님이라고 소개해 드릴수 있을것같네요.

물론 가르쳐주실때도 찬찬히 설명부터한다음 따라해보라고 하시지

막무가내로 하면된다고 해보라고 하지않으십니다.

제가 그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쓰는것이고요..

그렇게해서 운전잘배웠으니 그저네 운전연수했던 스파르타식강사님하고는

저는 정말 안맞았었다는거죠. 운전너무잘 배워서 잘 하고있습니다.